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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 헌혈증 기증

  • 웹출고시간2016.12.05 21:52:49
  • 최종수정2016.12.05 21:52:49
[충북일보=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홍보대사 '건우건희'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헌혈증을 기증했다.

학생홍보대사 학생들은 지난2일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 2학기 축제사업의 일환으로 기증받은 헌혈증들을 재단에 기증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가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치료비 감면과 혈액이 담긴 수혈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헌혈증 기증은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홍보대사 학생들은 재단의 대외협력팀 박하얀 사회복지사를 대면하고 재단소개 및 영상과 백혈병어린이재단 건물소개를 받으며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증 활동에 참여한 건우건희 18기 조창현 학생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들을 모아,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줄 수 있었던 것 같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며 "기증을 함께 해 준 학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8기 오지현 학생은 "재단이 큰 환영을 해주고 재단 소개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치료를 위해 견디는 아이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고, 그 아이들에게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학우들이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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