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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기 시인의 '지금도 증평에 가면' 시비 건립

증평군, 24일 보강천 문화예술의 거리서 제막식

  • 웹출고시간2016.11.24 14:22:19
  • 최종수정2016.11.24 14:22:24

보강천 문화예술의거리에 세워진 조상기 시인의 ‘지금도 증평에 가면’시비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24일 오후 2시 보강천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조상기 시인의'지금도 증평에 가면'시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시비건립은 증평을 사랑하고 애향심이 가득 실린'지금도 증평에 가면'을 군민들에게 널리 알려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주민 정서함양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증평지명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균형발전사업 인센티브 사업비 1천800만원을 들여 지난 10월 착공했다.

자연석으로 제작된 시비는 가로 4.6m 높이가 2.5m로, 시가 새겨진 부분은 오석으로 제작됐다.

진천군 초평면 출신인 조상기 시인은(1938 ∼ 2000) 증평중학교,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6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겨울연주', '후일담', '빈 들에 내린 어둠' 등이 있고 공보부 신인문학상과 제10회 동국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증평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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