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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김현정 학생,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관단 참여

7~18일까지 모로코에서, 한국 대학생 대표 8명 중 한명으로 참여

  • 웹출고시간2016.11.06 16:06:09
  • 최종수정2016.11.06 16:06:09
[충북일보]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 김현정(13학번) 학생이 7~18일까지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22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P22)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학생 참관단의 일원으로 참여한다.

COPP22(The 22nd session of the Conference of the Parties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는 전 지구적인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대안 모색을 위해 UN에 가입한 197국 정부대표와 국제기구 및 NGO 대표 등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 22회째를 맞아 오는 7~18일까지 모로코의 마라케쉬에서 열린다.

김현정 학생은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 한정애)이 주관하는 'COPP22 대학생 참관단' 8명 중 한 명으로 선발돼 이 행사에서 각국의 정부대표 및 NGO 대표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의 기후변화에 대한 생태주의적 대안의 실험에 대해 영어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정 학생은 "평소에 기후변화문제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제적인 대안 마련의 실험들을 접하고, 이후 전공과 연계시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는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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