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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권아람 교수, 독일 '쿤스틀러하우스 슈투트가르트' 초대

  • 웹출고시간2016.09.01 19:42:20
  • 최종수정2016.09.01 19:42:19

건국대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권아람 교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국제적 저명 미술관인 '쿤스틀러하우스 슈투트가르트'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작가로 초대받았다.

[충북일보=충주] 건국대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권아람 교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소재 국제적 저명 미술관인 '쿤스틀러하우스 슈투트가르트'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작가로 초대받았다.

권 교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 국제교류사업의 '2016 해외레지던스 참가지원' 보조금 수혜대상자로 선정되어 지난6월22일부터 8월26일까지 66일간 'Ellen Cantor', '7 Types of Ambivalence', 'Empty Letter' 등 전시, 강연 및 토론에 참가하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쿤스틀러하우스 슈투트가르트'는 1978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지역 예술가들에 의해 설립된 이래로 38년 동안 독일의 대표적 현대미술 기관 중 하나로써 현대미술, 건축, 디자인, 평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국제적 지명도를 높여왔다.

주로 현대미술, 건축, 디자인, 이론 등 다양한 예술 장르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며 기관에는 미디어·사진·프린팅·판화·실크스크린·도자 워크숍, 아티스트 필름 & 비디오 아카이브가 마련되어 있다.

그간 진행된 전시와 이벤트 프로그램 등에 초청된 주요 작가들은 '안드레아스 거스키(Andreas Gursky), 코지마 폰 보닌(Cosima von Vinin),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 리암 길릭(Liam Gillick)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독일관 초청 작가 '히토 슈타이얼(Hito Steyerl)' 등이 있다.

주로 문화적·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주기적 기획전을 열며 일반적으로 6~8명의 작가들이 매년 강의와 토론, 퍼포먼스, 상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레지던시 펠로우쉽 대상자는 25sqm의 스튜디오와 개인 공간 및 공동 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디어·사진·프린팅·판화·실크스크린·도자 워크숍 등 작품 제작 과정에 필요한 제반 시설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반드시 오픈강의 또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해야 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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