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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5 16:11:38
  • 최종수정2016.08.05 16:11:38

진천 종 박물관이 국보 급 문화재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담아 너머보다 라는 주제로 10월 사진전시회를 마련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충북일보=진천] 진천 종 박물관에서 오는 10월 23일까지 '너머 보다' 기획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궁궐목수인 정명식 작가가 궁궐, 종묘 등 중요문화재를 보수하면서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장면들을 촬영한 사진을 작품으로 꾸몄다.

창덕궁 후원, 종묘, 궁, 민가, 영상 등의 작품 49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건축물별 지붕의 구조와 목재의 특성 등을 예리하게 반영한 이번 작품을 통해 한국 전통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진천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을 테마로 한 박물관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한국 범종문양의 아름다움을 직접 탁본해 부채에 찍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부채 탁본 체험활동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문의는 종 박물관(전화 539-3848번)으로 하면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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