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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단체 14곳으로 늘어

기관·단체의 행복한 러브콜 이어져

  • 웹출고시간2016.06.15 13:24:09
  • 최종수정2016.06.15 13:24:43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이달부터 민간주도의 깨끗한 마을 만들기 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4개 단체가 추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단체는 충북음성지역자활센터, 음성여자중학교(사랑의 봉사단), ㈜농협목우촌 음성육가공공장, 한화첨단소재(주) 음성사업장으로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2년간 공원, 도로변 등 입양지역(담당지역)의 청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지역의 주민이나 단체가 입양한 구간을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도록 추진하는 환경정비사업으로, 지난 2015년 행정자치부를 통해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음성군은 지난해 행복홀씨 입양사업 대상자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등 10개 단체를 지정했고 이들 단체는 설성공원 및 주요도로변에서 매월 1회 이상 청소와 꽃가꾸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왔다.

군 관계자는 "행복홀씨 입양사업 추진성과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자율적인 참여분위기 조성·확산을 통하여 더욱 많은 기관·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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