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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장애인역도, 리우 페럴림픽 메달 가능성 높여

전근배 선수 전국대회 참가 한국신기록 갱신

  • 웹출고시간2016.06.06 14:56:52
  • 최종수정2016.06.06 14:56:52

지난 5일 평택에서 열린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음성군 소속의 전근배 선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한국신기록을 갱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음성군체육회 장애인 역도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메달을 휩쓸고 있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 페럴림픽에서 메달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군체육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평택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지사기 전국장애인역도대회에서 전근배선수가 3관왕을 거뒀고, 김대열선수가 금메달 2개·은메달 1개, 최숙자선수가 은메달 3개를 획득하며 출전선수 모두가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107kg급 한국신기록(235kg) 보유자인 전근배 선수는 이번대회에서 237kg을 들어 올려 새로운 한국신기록을 수립하여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페럴림픽에서 메달획득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음성군 장애인역도팀 윤종관 총감독은 "오는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페럴림픽과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음성군 체육위상을 높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음성군 장애인역도팀은 윤종관 총감독과 전근배·김대열·최숙자 등 3명 선수단으로 구성돼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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