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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오데레사 교수 '극미량 유해가스 검출 가능 센서' 특허

  • 웹출고시간2016.04.04 15:04:11
  • 최종수정2016.04.04 15:04:25
[충북일보=청주] 청주대 반도체공학과 오데레사(여·47·사진) 교수가 '박막 트랜지스터 및 제조방법' 등 3가지 특허를 냈다.

청주대는 오 교수가 최근 절연물질에도 전기가 흘러 스위치가 동작, 극미량의 유해가스를 검출할 수 있는 센서(박막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오 교수가 개발한 트랜지스터는 절연체에서도 전류가 흐르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고감도 센서 설계가 가능하다.

이 트랜지스터는 극미세전류인 pA(10^-12A)급의 전류를 감지, 공기 중에 존재하는 극미량(10~2000ppb)의 병원균도 검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메르스와 결핵균 등을 감지하기 위한 고감도 센서 제작에 대한 과학계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오 교수는 "이 반도체 센서 원천기술은 센서와 투명 디스플레이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이 연구와 관련된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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