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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기술지주회사 설립 가시화

교육부 설립인가… 내달 중 사업자 등록

  • 웹출고시간2016.01.31 13:35:47
  • 최종수정2016.01.31 13:35:47
[충북일보] 충북대에 기술지주회사 설립이 가시화됐다.

충북대는 지난 27일 교육부로부터 대학 기술지주회사 설립 인가서를 교부 받아 향후 5년간 매년 현금 5억 원, 현물 3억 원을 출자해 총 자본금 40억 원 규모의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게 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8월 윤여표 총장 취임 이후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해 온 충북대는 지난해 4월 윤양택 동문이 쾌척한 10억원과 산학협력단의 5억원 등 총 15억 원의 시드머니가 조성돼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할 수 있게 됐다.

충북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현재 법원 등기 절차를 밟고 있다"며 "내달 중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술지주회사 본사는 오창에 위치한 충북대 융합기술원 6층이다.

충북대는 기술지주회사 설립으로 충북 지역 대학의 우수연구 성과물과 대학 브랜드를 활용한 창업을 도모하고 대학 교직원과 학생들의 안전한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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