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대 '사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답사'

임병덕 교수·지역 주민 22명 참가

  • 웹출고시간2015.12.20 14:42:57
  • 최종수정2015.12.20 14:42:57

'사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답사' 행사에 참여항 충북대 임병덕 교수와 지역 주민들이 일본 '도요토미 히데요시 아내 네네의 길'을 걷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사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답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광복 70주년·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민족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사학과 임병덕 교수와 지역 주민 22명으로 이뤄진 탐방단은 오사카 우토르 마을, 오사카 성, 교토의 금각사, 아라시야마 천룡사 등 교토와 오사카 일대의 문화 유적지를 답사했다.

이번 답사에 참여한 한 탐방객은 "이번 탐방을 통해 일본에 있는 유적지를 단순히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역사 속의 이야기를 함께 들으니 마치 과거 당시와 현재, 두 시대를 함께 느끼며 걷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답사에 앞서 충북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9월16일부터 10월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사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일본 속의 한국문화답사'를 주제로 총 14시간의 강연도 진행했다.

/ 성홍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