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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최재원씨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역대 최초 2관왕

  • 웹출고시간2015.11.24 16:35:58
  • 최종수정2015.11.24 16:47:28
[충북일보]충북대 생화학과 최재원(박사 3년·사진)씨가 '2015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역대 최초로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24일 충북대는 지난 8월 열린 2015 캠퍼스 특허전량 유니버시아드 대회 '선생기술 조사부문'에 이어 지난 22일 '특허전략 수립 학생부문'에서도 최씨가 1위에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씨와 함께 팀을 이룬 충북대 생명과학 인재양성사업단 소속 생화학과 조정(3년)씨와 김윤경(3년)씨도 같은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최씨 팀을 지도한 김학용 교수는 '특허전략 수립 교수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해 충북대는 이번 대회에서 최고상인 장관상 3개를 모두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최씨는 "충북대를 빛낼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많은 학생들에게 귀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 이찬희 교수가 지도한 김인교(미생물학과 석사 2년)씨는 롯데케미칼 CEO상(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김 교수가 지도한 생화학과 신혜지(3년)·전혜진(4년)·차은비(3년)씨 팀은 삼성전기 CEO상(장려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선행 특허 조사 및 분석을 통해 특허 가능성을 판단하는 '선행기술 조사부문'과 국내외 특허를 분석해 연구개발 전략과 특허획득 방향을 제시하는 '특허전략 수립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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