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9.03 16:26:43
  • 최종수정2015.09.03 16:26:39
[충북일보] 충북지역 4년제 사립대학과 전문대학에서 재학생들이 학업을 중도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3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국립대보다는 사립대, 4년제 대학보다는 전문대의 중도탈락학생 비율이 높은 특징이 드러났다.

충북대(2.2%), 한국교원대(1.7%), 한국교통대(3.6%), 청주교대(0.8%) 등 국립대학의 중도탈락비율은 전국 대학평균 6.4%보다 훨씬 낮았다.

반면에 건국대 글로컬탬퍼스(4.2%), 극동대(5.3%), 서원대(4.9%), 청주대(3.4%), 세명대(5.0%), 꽃동네대(2.5%), 중원대(6.2%) 등 사립대학의 비율은 전국평균보다는 낮지만 국립대학보단 훨씬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영동대는 6.7%로 도내 12개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았고 유일하게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전문대는 더 심했다. 대원대는 8.6%로 도내 2~4년제 18개 대학을 통틀어 가장 많았다.

강동대는 7.0%, 충북도립대는 7.1%, 충북보건과학대는 7.2%, 충청대는 7.0%, 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7.1%였다.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