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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윤양택 회장, 충북대 명예박사 학위 받는다

19일 충북대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 웹출고시간2015.08.18 17:06:23
  • 최종수정2015.08.18 17:06:21
[충북일보] 김승남 (주)상산쎄라믹 회장과 윤양택 (주)힘스인터네셔널 회장이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받는다.

충북대는 19일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김승남(73·사진 왼쪽) 회장과 윤양택(53·사진) 회장에게 각각 명예경영학박사와 명예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명예 경영학박사를 받는 김승남 회장은 괴산출신으로 고려대를 졸업후 1986년 친환경 점토벽돌을 생산하는 (주)상산쎄라믹을 창업했다.

충북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인 (주)상산쎄라믹은 점토벽돌분야에서 국내 1,2위를 다투는 기업으로 성장시켜왔고 35년간 로타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오고 있다.

김 회장은 충북대에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윤양택 명예공학사는 청주출신으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주)힘스인터내셔날을 창업후 정보통신보조기기 개발에 착수해 국내 최초로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를 개발해 현재 35개국에 수출하는 등 이 분야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 장애인복지향상에 기여하몀서 점자와 한글이 상호 호환되는 단말기를 개발해 시각장애인이 문자에 대한 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서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시각장애인의 대학 진학률을 300% 증가시키는데 일조를 했다. 특히 전국의 12개 맹학교에 장학금 지급과 결손가정을 위한 장학금 지원, 농맹인 학생지도자 장학금 지급과 올해 충북대에 벤처육성펀드 10억원을 출연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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