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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동요학교, '고추먹고 맴맴' 동요발상지 체험

대전지역 어린이들 동요와 함게한 음성의 농촌체험

  • 웹출고시간2015.04.19 14:55:52
  • 최종수정2015.04.19 14:55:49
[충북일보=음성] 음성동요학교와 코레일은 여행과 동요를 접목한 농촌체험을 위해 지난 18일 국민행복 동요기차를 운행했다.

이날 대전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 모두 230명이 맴맴 동요발상지 마을을 찾아 떠났다. 이들은 열차 안에서 동요를 배웠다. 음성동요학교 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우리가 꿈꾸는 세상", "맴맴" 동요도 배우고 구연동화, 동시를 감상했다.

동요기차가 도착한 곳은 음성동요학교가 소재한 음성이다.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음성의 관광지인 수레의산 동요길 숲속과 반기문 생가 마을에 위치한 반기문 기념관, 평화공원을 관람했다.

이어 '고추먹고 맴맴'의 발상지 인근 농촌가옥과 마을을 둘러보는 등 자연속에서 정겨운 농촌모습을 체험했다.

음성동요학교는 동요로 인성·창의교육을 농촌체험과 함께 폐교를 활용해 10년간 추진해 왔으며 인성교육진흥법에 발맞춰 코레일와 함께 국민행복 동요열차를 운행하게 됐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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