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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금왕읍 박기남씨 시인 등단

계간지 화백문학 59호 신인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5.04.14 10:17:12
  • 최종수정2015.04.14 10:16:55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에 살고있는 박기남(56·사진)씨가 계간지 화백문학 59호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당선작은 거미줄, 기다림, 아버지, 어머니, 장독대 등 모두 5편이다. 이들 작품에서 작가는 어린 시절 장애를 가진 부모님에게 모질게 대했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부모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표현했다.

삶이 힘들고 버거울 때면 떠오르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시로 쓰기 시작했다는 박기남 시인은 "더욱 열심히 삶의 모습을 아름다운 글로 승화시켜 부끄럽지 않은 문예창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남 시인은 음성군 금왕읍에서 나고 자랐으며 스포츠 서울신문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발효효소지도사와 산야초 전문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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