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경찰, 동료 지갑·휴대폰 절취 피의자 구속

출소 1년도 안돼 다시 감옥행

  • 웹출고시간2015.03.27 14:51:44
  • 최종수정2015.03.27 14:51:42
음성경찰서는 지난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음성군 삼성면 소재지를 돌아다니면서 시정되지 않은 주차된 차량과 지인의 집에 들어가 지갑과 현금을 절취하고, 같이 일하고 있는 외국인 숙소에 들어가 휴대폰과 지갑을 절취한 피의자 B(39)씨를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B씨는 절도혐의로 구속되어 10개월의 형을 살고 지난해 7월 석방됐다. B씨는 인력소에서 생활을 하면서 돈이 없다는 이유로 평소 같이 일했던 지인들을 범행대상으로 현금, 휴대폰 등을 절취해 온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B씨는 동종전과 3범으로 2번의 실형을 살고 나왔음에도 같은 유형의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를 뉘우치지 않고 단지 돈이 없다는 이유로 범행을 한 사실에 대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구속사유를 밝혔다.

이에 임국빈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민생을 침해하는 절도범에 대하여는 철저히 수사해 범인을 반드시 검거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