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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역 기업체 설 휴무 평균 4.9일

음성상공회의소, 제조업체 대상 설 휴무계획 조사

  • 웹출고시간2015.02.10 11:00:39
  • 최종수정2015.02.10 11:00:37
음성지역 기업들은 이번 설에 평균 4.9일간의 휴무를 실시하고 61%의 기업이 상여금을 지급하며 86.4%의 기업이 종업원들에게 설 선물을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음성상공회의소(회장 양태식)에서 설을 앞두고 음성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 휴무계획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105개 응답업체의 조사내용을 분석한 결과 평균휴무일수는 4.9일로 지난해 설 휴무 일수 4.1일 보다 0.8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포함해 5일간 휴무하는 업체가 86.7%로 가장 많았고, 설 연휴 3일만 휴무하는 업체는 9.5%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설에 상여금을 지급하는 업체는 61%로 지난해 설 64.2% 보다 3.2%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고 임직원들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업체는 86.4%로 지난해 79.1% 보다 7.3% 늘어났으며, 대부분의 업체가 2∼3만원대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음성지역 기업들이 느끼는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매출부진(50.0%), 구인난(27.1%), 자금사정(1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그동안 가장 큰 경영애로 요인이었던 구인난보다 매출부진이 더 큰 경영애로로 나타난 것은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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