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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0.13 17:18:52
  • 최종수정2014.10.13 17:18:16

청주대가 13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에듀피아 상영관에서 제5회 한중아시아 영상포럼을 실크로드재단과 함께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 간의 영상산업 교류를 증진시키고 상호 발전의 발편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영상 포럼에는 카자흐스탄 아씨야 바이고지나 감독의 'A Khaidarov. The fairy Chronicles'과 키르기즈스탄 에르네스트 에비디자파로브 감독의 'Taranchi' 등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영화 15편이 상영됐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개막행사에는 실크로드재단 최재근 이사장의 개막사, 청주대 영화학과 김경식 교수의 환영사, 주한키르기즈스탄 두숀콜 초토노프 대사의 축사가 이어졌다.

오후 6시부터는 청주대 영화학과 천승철 교수가 '중앙아시아 영화의 평가와 과거, 그리고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제하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의 영화인들이 함께 토론에 나선 세미나가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

김경식 교수는 "영상과 영화산업에 종사하는 양 지역의 전문가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 한국과 중앙아시아 각국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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