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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레지던시 국제교류 세미나 개최

독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4개국 기획자 발표

  • 웹출고시간2014.10.06 16:19:14
  • 최종수정2014.10.06 20:49:02
충북문화재단은 레지던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퍼블릭 에어(Public AIR, 대표 한태호), 하이브캠프(HIVE CAMP, 대표 김기현)와 함께 오는 9일 오후2시 청주시 문화산업단지 내 3층 회의실에서 국제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 10년과 앞으로의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독일, 일본, 태국, 싱가포르 등 해외 레지던시 운영사례와 함께 충북 레지던시 성과를 되짚어본다.

이번 세미나에는 독일의 독립큐레이터인 악셀 프스가 독일과 유럽,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진행했던 프로젝트 사례, 방콕 아트 & 컬처 센터의 피차야 수파반이지 큐레이터의 국제프로젝트 운영사례, 일본 나고야 비영리 문화 대안공간인 N-mark 무토 이사무 디렉터의 젊은 작가 연계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활성화 사례, 싱가포르 아티스트 빌리지 제레미 히아(Jeremy Hiah) 디렉터의 레지던시 운영 사례 등이 발표된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이번 국제 세미나가 충북 레지던시 단체 및 지원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문화재단은 이번 세미나의 연속선상으로 오는 20일 오후2시 충북발전연구원에서 레지던시 지원정책 개선방안 마련을 위하여 민간·공공 레지던스, 미술관, 갤러리 등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 할 예정이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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