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을의 풍요와 문화향기를 충북문화관과 함께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의 장 마련

  • 웹출고시간2014.09.17 17:32:58
  • 최종수정2014.09.17 17:32:54
예술인과 도민이 만나 소통하는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충북문화관이 개관 2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진행한다. 이 체험행사는 도민 초상화 그려주기, 야외공연, 공예체험과 복화술 인형극 등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선사한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북 카페에서는'우리지역의 소리 - 중고제 원류를 찾아서'라는 판소리 풍류방을 연다. 내달 9일부터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진행할 계획인 이 행사는 전통의 맥을 잇는 소리꾼들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연말 기획전으로는 1939년 일제시대부터 개방까지 관사에 대한 역사, 건축, 역대 도지사 등 다양한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舊 도지사관사 71년 기록전'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을 끈다. 도민들에게 관사의 역사를 생생히 전달하여 역사의 흔적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앞으로도 도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다"라며 "충북문화관을 도민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전국적 문화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223-4100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