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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시 원서접수 18일까지

도내 대학별 접수기간 달라 주의 필요

  • 웹출고시간2014.09.10 13:30:28
  • 최종수정2014.09.10 15:26:43
올해 수시 원서접수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대학별로 4일 이상 실시된다.

충북도내 대학의 2015학년도 수시입학 원서접수 일정은 6일부터 건국대(글로컬), 꽃동네대, 서원대, 세명대, 영동대, 청주대, 중원대 등이 일반전형 원서를 18일까지 접수한다.

극동대는 11~18일, 한국교통대는 12~18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한국교원대는 11~16일까지, 충북대는 12~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충북대와 교원대가 도내 대학중 가장먼저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청주교대는 12일부터 17일까지다.

수험생들은 각 대학별 원서접수 기간이 다르므로 참고해야 한다.

올해는 수시 원서접수 기간이 9월 중 한번만 실시하고, 추석 연휴(9월 8일, 월부터 9월 13일, 수까지)가 끼어있어 실제로 대학별 원서접수 기간은 추석 연휴 이전부터 시작하는 대학들과 추석 연후 이후에 시작해 다음주 초에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대학들이 많으므로 접수 일정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번 9월 모평 시험(가채점 결과)을 통해 자신의 성적에 대한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수시 최종 지원시 가장 중요하여, 지원 대학선을 조정하고자 할 때 참고할 사항이다.

수험생 중에 성적의 변동이 크지 않고 안정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성적의 상승 가능성까지를 고려해서 수시모집의 지원 범위를 정하는 것이 좋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정시모집에 지원 자체를 할 수 없으므로 소신 또는 적정 지원을 권할 수 있다.

그러나 성적의 변동이 심하게 나타나는 학생이라면 오히려 성적의 하락 가능성을 고려해 수시모집의 지원 범위를 정하도록 한다. 이런 학생은 문제 유형이나 난이도, 제시문 등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그만큼 기본 실력이 불안정하다고 볼 수 있다.

수시 지원 횟수가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6회로 제한되고 등록과 관계없이 수시 충원합격자(추가합격자)도 정시 지원을 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대학 및 전형, 모집단위 선택에 신중한 지원이 필요하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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