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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 '청춘인문 논(論)장판' 공모전 수상

아리랑TV 주관 공모전에서 금상 및 동상 각각 수상

  • 웹출고시간2014.08.26 14:01:17
  • 최종수정2014.08.26 19:40:10

세명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아리랑국제방송에서 주관하는 '제1회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이 함께하는 2014 청춘인문 논(論)장판 공모전'에서 금상(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장상)과 동상(지도교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방식품영양학부 2학년 박솔이 양이 팀장를 맡고 마르셀라(국제통상학과4·폴란드), 리안푸옹(한국어문학과4·베트남)으로 구성 된 '마리옹' 팀은 '한국의 종교문화 중 기독교에 대한 탐구'를 수행해 금상을 수상했다.

또 호텔경영학과 3학년 박형규 군이 팀장을 맡고 바라카(정보통신학부3, 탄자니아), 마크(영어학과1, 필리핀) 군이 함께 '대한탄피클' 팀으로 '한국의 정신문화 중 한국인과 연애에 대한 탐구'를 수행해 동상을 받았다.

이들 두 팀은 상장과 함께 장학금으로 각각 3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회계학과 곽지영 교수가 학생들의 자료와 발표 준비를 지도하고 예선과 결선에 참석해 격려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

지난 6월 28일 서울대학교 두산인문관에서 오리엔테이션 후 한 달여 시간에 걸친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5개팀 학생들은 지난 9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결선에서 젊은이들이 한국의 인문학에 대한 주관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함께 토론하는 열린 무대를 가졌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인 대학생이 한 팀을 이뤄 한국 인문학 탐구수행을 하고 우리나라 정신문화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가 하나가 되는 장을 펼쳤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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