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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자계예술촌, 11번째 산골공연예술잔치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선보여

  • 웹출고시간2014.07.31 11:12:39
  • 최종수정2014.07.31 11:12:29

영동 자계예술촌에서 14∼16일까지 공연할 산골공연예술잔치 포스터.

영동군 용화면 자계리 (구)자계분교에 자리한 자계예술촌(대표 박연숙)에서 '11회 산골공연 예술 잔치'가 열린다.

오는 8월14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에 열리는 이번 공연은 '다시 촌스러움으로'을 모태로 6개 단체가 참여해 한 여름 밤 산골 무대를 수놓으며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공연 첫날(14일)에는 용화면 주민 풍물패 '길놀이'공연을 시작으로 흥을 돋구며, 극단 '초인'의 '기차-내 생의 가장 따뜻한 연극', 극단 '예술무대 산'의 '달래 이야기'가 공연된다.

둘째 날(15일)에는 극단 '사니너머'의 '돌아온 박첨지', 올해 충북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지원 작품인 '자계예술촌'의 '조난자(遭難者)-웃기는 짬뽕 같은 이야기'가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16일)에는 놀이패 '신명'의 '통일 다시래기 꽃등 들어 님 오시면', 극단 '터'의 춤극 '동무(同舞)'가 산골공연예술잔치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산골공연예술잔치는 자연 그대로의 무대공간을 활용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공연예술축제로 꾸려진다.

또 자계예술촌은 관객들이 느끼고 감동한 만큼 관람료를 자율적으로 받을 예정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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