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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3학년 89명 에비 간호사로서 각오 다져

  • 웹출고시간2014.05.14 18:04:49
  • 최종수정2014.05.14 18:04:46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현근)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14일오후 12시 30분부터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현근)의료생명대학 간호학과 제17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14일오후 12시 30분부터 행정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촛불의식, 나이팅게일선서, 축가연주와 동문축하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호학과 3학년 학생 89명은 촛불을 나누어 들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 굳은 각오와 엄숙한 다짐을 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해주는 촛불처럼,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간호 전문직 발전에 최선을 다하며, 환자들을 성심껏 돌봐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 의식으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3학년이 되어 본격적인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위해 거행하는 성스러운 행사이다.

계속된 2부에서는 제2회 동문초청강연이 진행됐다.

현재 간호사가 된 동문간호사들이 자신의 경험과 당부 등을 전하며 간호사 길을 가는 후배들에게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건국대학교 간호학과는 매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국내외 유수한 기관으로 전원 취업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성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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