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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 탈락

융합교육학부 운영과 지역 산업 특화 트랙, 기업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현장밀착형 사업 차질

  • 웹출고시간2014.05.11 14:23:08
  • 최종수정2014.05.11 14:23:06
한국교통대학(총장 김영호)이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서 탈락해 각종 협력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9일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교육부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의 '2단계(2014~2016)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3년간 LINC 육성사업 2단계를 추진하는 가운데 1단계(2012~2013년) 사업을 수행한 대학 중 성과가 미흡한 일부 대학을 탈락시켰다.

한국교통대는 현장밀착형 권역 중 충청권에서 기존 8개 대학 가운데 한밭대와 목원대, 중부대 등과 경합을 벌였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 대학은 2012년 충북권에서 유일하게 LINC 육성사업 현장밀착형 대상 학교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았다.

융합교육학부 운영과 지역 산업 특화 트랙, 기업연계형 캡스톤 디자인, 기업 인턴십 등 다양한 현장밀착형 사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2단계 사업 탈락으로 국비 지원이 끊겨 더는 현장밀착형 사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

대학 관계자는 "LINC 육성사업 2단계 사업에 탈락해 안타깝다"며 "이번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지방대 특성화 사업(CK)과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등 다른 재정지원 사업에 사활을 걸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는 지난해 교육부 1차년도 평가에서 현장밀착형 37개 대학 중 평가등급 '보통'인 하위권 12개 대학에 포함됐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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