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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北 핵실험시 값비싼 대가 치를 것"

"광범위한 제재 촉발시킬 것"

  • 웹출고시간2014.05.07 17:14:23
  • 최종수정2014.05.07 17:14:21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되고 있는 것과 관련, "가장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장관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평화연구소(IPI) 초청 연설을 통해 "유엔차원의 강화된 제재는 물론이고, 개별 회원국 차원의 광범위한 제재를 촉발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재는 북한이 견딜 수 없는 무게의 철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북한은 21세기 들어 핵실험을 감행한 유일한 국가"라고 한 뒤 "시급한 현안은 추가 핵실험을 저지하고 핵과 운반 능력의 고도화를 차단하는 것"이라며 "NPT(핵확산금지조약) 당사국들이 분명하고 단호한 경고의 메시지를 발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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