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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고영찬 학생, 대한석탄공사 공로상

  • 웹출고시간2014.04.08 10:28:30
  • 최종수정2014.04.08 10:28:28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영미어문학과 고영찬 학생(13학번)이 지난 2일 대한석탄공사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고영찬 학생은 평소 미래자원과 신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많고, 대학생단체를 운영하면서 소외계층을 위해 미래자원 세미나를 개최하며 대학생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연탄기부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해온 공로로 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고영찬 학생은 수상소감에서 “요즘 대학생들은 석탄을 거의 보지 못한 세대다. 그 만큼 석탄에 대해 관심이 없지만 석탄은 생활 곳곳에서 쓰이고 있고 기술개발로 인해 석탄의 가치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누군가에겐 꼭 필요한 석탄을 통해 대학생들이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고영찬 학생의 공로상 수상은 보통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유명인사 또는 내부직원에게 수여되는 것과 달리 미래 석탄산업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청년들의 석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례적으로 민간에 수여됐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한편 공로상을 수상한 고영찬 학생은 지난해에도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최연소 자문위원에 발탁되며 화제가 된 바가 있다.

대한석탄공사는 1950년에 설립되어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석탄산업을 관리하는 공기업이다. 사양화된 석탄산업을 다시 이끌면서 국내 석탄수급을 안정하게 유지하고 사회공헌사업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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