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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맹동면, 복지사각지대 홀몸노인 일제조사

'동행의 날'·'홀몸노인 방문의 날' 운영

  • 웹출고시간2014.04.03 09:09:13
  • 최종수정2014.04.03 09:09:10
음성군 맹동면은 최근 복지분야에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숨어있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방안의 일환으로 홀몸노인에 대해 오는 9일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맹동면은 180여 명의 전반적인 홀몸노인의 현황과 특히, 실질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의 생활실태를 파악해 집중 관리대상자로 선정하고 다각적인 복지서비스 지원방향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집중관리 대상 홀몸노인에 대해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전화 통화를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 전 직원이 담당마을에 출장해 애로사항을 듣는 '동행의 날'과 '홀몸노인 방문의 날'로 정하고 정기적인 안부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문근식 맹동면장은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내 어려움을 사전에 해소해야 한다"며 "농촌지역의 특성상 복지사각지대의 우려가 높은 홀몸노인에 대해 지속적인 집중관리가 중요하고 아울러 지역내 각종 사회단체와 이웃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요구됨"을 강조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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