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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의원 가선거구 원남면도 단일화 합의

내달 20일게 여론조사 투표로 결정

  • 웹출고시간2014.03.23 15:09:46
  • 최종수정2014.03.23 15:09:27
단일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음성군의원 가선거구(음서읍·소이면·원남면·맹동면) 원남면에서도 단일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21일 원남면 출신의 3명의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국진 영진유리공사 대표, 김창회 전 군청 과장, 반광홍 전 군의원이 단일화에 합의했다. 출마를 고심하던 이덕우 전 군의원은 불출마의 뜻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단일화에 합의한 이들 3명은 소이면처럼 여론조사 투표를 실시해 결정하기로 했으며, 여론조사는 내달 20일께 실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세부적인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선 아직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여론조사를 원남면만 실시하자는 의견과 원남면을 포함한 음성읍, 소이면까지 하자는 제안에 의견 조율을 이루지 못했다.

고국진 대표는 원남면 출신이면서도 음성읍에 기반이 있고, 김창회 전 과장도 원남면 출신이면서 소이면장을 역임한 경력이 강점임에 따라 소이면을 포함시킨 여론조사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광홍 전 의원은 원남면 대표주자를 뽑는 여론조사인 만큼 원남면민만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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