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 'AI때문에…' 3.1절 기념행사 취소

추모분향소만 설치해 운영

  • 웹출고시간2014.02.28 17:52:27
  • 최종수정2014.03.02 16:23:23
음성군이 매년 실시하던 3.1절 기념행사를 취소했다.

군은 소이면과 대소면에서 매년 애국지사들의 후손들과 지역주민과 함께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며 독립선언문 낭독, 독립만세운동 재현 등의 기념행사를 열었으나, 올해는 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했다.

다만, 호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소이면 중동리 3.1 공원과 대소면사무소 광장에 추모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했다.

한편, 소이면에서는 1919년 3월 19일 김을경을 비롯해 이중곤, 권재학, 추성열, 이교필, 이용호 선생 등의 주도로 수천 명의 군중이 소이면 주재소를 포위하고 독립만세를 불렀으며, 대소면은 이성교, 임백규, 임경순, 김달년, 김동식, 송인식 선생 등의 주도로 1919년 4월 2일 오미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다.

음성군은 기미 독립만세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매년 소이면 중동리 3.1 공원과 대소면사무소 광장 3.1독립만세 추념비 앞에서 기념행사를 가져왔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