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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22 00:11:14
  • 최종수정2014.02.22 00:11:11

중원대 졸업식 후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중원대학교(총장 안병환)가 21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에서 2014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학사 102명, 석사8명 등 모두 110명이 학위를 받았다.

전체 수석 졸업생의 영광은 한민아(영미통상학과 4) 학생이 차지했으며 대진교육재단 이사장을 수여받게 된다.

총장상은 각 단과대학별 수석 학생에게 수여되며 대상자는 고희향(사회복지학과 4), 김아정(한방소재산업학과 4), 박지현(산업디자인학과 4), 이승훈(스포츠건강의학과 4) 학생이 수상했다.

한편 중원대 첫 외국인 졸업생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2010년 중원대 사회복지학과로 입학한 띠차 메조프 레오까디(TICHA MEZOH LEOCADIE, 29)씨로 4년 동안 총 141학점을 수강했으며 3.9(4.5만점)의 훌륭한 성적으로 사회복지학사 학위를 받았다.

안병환 총장은 "모든 졸업생들은 대한민국의 중심을 넘어 세계의 중심으로 뻗어가는 중원인 이라는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각자의 미래를 위해 한발 한발 나아갈 것"을 당부하고 "4년간 그 가능성과 역량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올바른 인성도 갖추었기에 당당히 세계로 나가 주인공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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