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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1.14 10:04:18
  • 최종수정2014.01.14 10:04:17

음성군 수도사업소 직원이 수도 계량기에 보온재를 채우고 있다.

음성군 수도사업소가 오는 2월 말까지 한파로 인한 시설물의 동파방지에 나선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전국에 '수도계량기 동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하 5도 이하의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경우 계량기 동파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이에 수도사업소(소장 김길수)는 직원 10명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11개의 상수도 대행업체와 연계, 수도 계량기 동파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사고 발생 시 동파 신고 접수창구를 2월 말까지 공휴일 구분없이 24시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장시간 외출을 할 경우 조금씩 물을 틀어놓고 나가고 온수를 틀어놓으면 계량기뿐만 아니라 보일러의 동파까지 예방할 수 있으며, 수도 계량기함에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워 두면 동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수도관이 얼었다면 헤어드라이기 같은 온열기를 이용하거나 미지근한 물로 시작해 서서히 온도를 높여야 관이 파손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상수도관 또는 계량기 동파시에는 음성군 수도사업소 급수관리팀(871-2475~9)로 연락하면 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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