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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신임 변나영 회장 선출

"정부 4대악 척결 , 가정폭력상담소 폭력 추방 앞장"

  • 웹출고시간2013.12.03 19:38:14
  • 최종수정2013.12.03 09:58:18
"가정폭력은 모든 범죄의 씨앗으로 가정과 사회를 파괴할 수 있는 끔찍한 범죄인만큼 앞으로 충북 권역 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각 상담소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가정폭력 예방에 더욱 힘써 나가겠습니다"

지난 11월말 충북도내 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변나영 (46·음성가정(성)폭력상담소장)회장의 말이다.

변 회장은 "최근 들어 사회가 다분화 되고 다양화 된 형태를 띠면서 가정 폭력의 유형도 다양한 형태로 표출되고 있어 상담소의 역할과 기능도 높아져 지역사회와 연계된 형태의 접목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변 회장은 또 "최근 들어 가족 간에 겪는 스트레스와 가정폭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다 가족간의 대화와 소통이 단절되면서 가정폭력상담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커져가고 있는데도 정부의 지원정책은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라며 "충북도내 12개 시·군중 현재 7개 소만이 가정폭력상담소가 운영되고 있어 상담소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변나영 회장은 충청북도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협의회위원,청주검찰청충주지청 검찰시민위원회위원, 음성경찰서 아동안전보호협의회장,음성군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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