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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오갑천 환경조성사업 익금2교 준공

교통혼잡·주민 보행환경 개선

  • 웹출고시간2013.11.27 09:25:56
  • 최종수정2013.11.27 17:24:40

27일 감곡면 익금2교 준공으로 감곡면 소재지의 교통혼잡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음성군은 감곡면 오갑천 하천환경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차도교(익금 2교) 설치가 완료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2009년 12월 생태하천 보고서 작성을 시작으로 2011년 6월 충청북도 지방하천정비사업 종합계획에 본 사업을 반영했고, 2011년 10월에는 오갑천 하천환경조성사업을 착공해 본 교량을 신설하게 됐다.

이는 감곡면 소재지 교통혼잡과 주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에 따른 주민설명회 시 제기된 주민의견과 지역여론을 반영한 사항으로 감곡면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다.

총 사업비 120억원(72억원·도비 14억원·군비 34억원)이 들어간 오갑천 하천환경조성사업 중 익금 2교에만 25억여원이 투자된 사업이다.

김웅기 안전총괄과장은 "교량 개통으로 침체된 감곡면 지역경제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며, 전체 사업을 완료하게 되면 하천 본연의 기능인 이수와 치수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탈바꿈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갑천 하천환경 조성사업은 2015년 12월 전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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