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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학생복지관 재탄생

학생복지관 리모델링, 학생복지도 업그레이드

  • 웹출고시간2013.11.22 14:08:30
  • 최종수정2013.11.22 14:08:21

충북도립대 복지관 준공식이 22일 연영석 총장, 공사관계자 등이 참석해 하고 있다.

충북도립대학 노후 강당동을 리모델링해 학생 맞춤형 복지를 위한 '학생 복지관'으로 재탄생 했다.

이 대학은 지난 22일 오전 학생복지관 노후시설 보수공사 준공을 완료하고 이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연영석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학생복지관 보수공사 시공을 맡은 ㈜유광건설 이동윤대표, ㈜문화전기건설 우수곤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북도립대는 지난 1977년 옥천공고의 실습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대학 개교 98년 이후 식당 및 강당동으로 활용해 왔다.

이는 36년 동안 활용된 건물로, 옥상의 지붕층 부식, 벽체 누수, 천정 훼손 등으로 노후돼 보수가 절실한 상태다.

대학은 이 건물을 지난 9월부터 리모델링해 1층에는 학생식당, 2층에는 휴게실로 꾸며 학생들의 토론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지공간으로 꾸며 학생들의 교류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복지관 준공으로 학생들의 복지 개선을 통해, 대학 만족도 및 학업성취도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연영석 총장은 "지난 4년간 우리 대학은 학생 실습실 및 강의실인 미래관 준공, 그린캠퍼스를 위한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본관 외벽공사, 정보관 및 공학관 리모델링 공사, 명품길 조성사업, 쌈지공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시설 환경을 크게 개선시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대학 캠퍼스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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