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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1.21 17:08:05
  • 최종수정2013.11.21 17:08:28
충북도립대학이 1996년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내부인사가 총장으로 선임됐다.

21일 충북도는 도립대학 차기 총장에 이 대학의 함승덕(57·사진) 기계자동차과 교수가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강성조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은 "함 교수를 도립대 5대 총장에 내정했다"며 "임명권자인 이시종 충북지사도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의 이런 결정을 수용했기 때문에 함 교수의 임명절차는 사실상 끝난 셈"이라고 했다.

앞서 20일 도는 지방교육공무원 인사위원회를 열고 함 교수가 총장직을 수행하는데 적합한 인물이란 결론을 내렸다.

강 실장은 "함 교수는 도립대 개교 당시부터 교수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학내 사정을 잘 알고 있고, 대학에 대해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다"며 "그간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던 점 등이 이번 총장 내정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했다.

함 총장 내정자는 옥천 출신으로 충남고와 충남대를 졸업했다. 이어 경희대에서 기계공학과 석사학위, 충남대에서 기계공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도립대 초대 교학과장과 산업과학기술연구소장, 도서관장을 거쳐 현재 기계자동차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함 총장 내정자는 30일부터 4년 동안 연영석 현 총장의 뒤를 잇게 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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