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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13 마을미술프로젝트 개막

순수한 동심 회복의 요람 생극 동요마을

  • 웹출고시간2013.11.11 09:58:02
  • 최종수정2013.11.11 17:39:18
전래동요 '고추먹고 맴맴' 발상지인 음성군 생극면 동요마을 일대가 '동요가 살아있는 마을'로 탈바꿈했다.

음성군과 노래하는 공작소(대표 안명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13 마을 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공모사업에 응모해 2년 연속 당선됐다.

군은 생극면 생리 동요마을 일대에 공공미술 작품들을 설치하고, 오는 13일 개막식을 갖는다.

전래동요 발상지인 동요마을 일대를 동요라는 음악적 요소가 접목된 공공미술로 승화시켜 주민들과 방문객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조성했다. 지난해 프로젝트 진행 시 조성된 동요길을 완성해가는 단계인 이번 프로젝트의 작품들은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과의 소통의 장이 되도록 제작했다.

특히, 동요마을 사랑방, 고추먹고 맴맴, 나무야 나무야, 퐁당퐁당, 노래하는 벽, 여유로움-복숭아 벤치 등의 작품은 친숙하면서도 아이들이 직접 만지며 체험할 수 있어 호기심과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요에듀케어 프로젝트와 강력한 시너지 효과로 동요의 요람지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음성군에 새로운 문화 콘텐츠 개발과 지역의 경제 가치향상을 도모하는 데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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