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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중원문화 학술포럼 개최

6일오후1시 '고구려의 재발견'주제로

  • 웹출고시간2013.11.05 13:15:20
  • 최종수정2013.11.05 13:15:05
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관장 송연호)은 6일오후1시 충주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고구려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중원문화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포럼은 한국고대학회(회장 이남석) 와 대학 박물관의 공동 주최로 2012년 중국 지린성 지안시에서 새로 발견된 고구려비 연구를 통해 현존하는 광개토대왕비와 한반도 유일의 고구려비인 충주 고구려비(국보205호)를 재조명 하게 된다.

이날 학술포럼은 (사)고구려발해학회장을 역임한 서영수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장의 기조강연 ‘고구려의 재발견’을 시작으로 제1부‘금석문의 재발견’, 제2부‘유적 유물의 재발견’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주제 발표자로 참여하는 여호규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내에 처음으로 지안고구려비를 소개한 분으로 이후 중국 보고서 156자 가운데 12자를 수정하고 22자를 추가 판독하여 185자의 비문을 복원, 비문의 판독과 내용에 대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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