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 열려

남상열 씨 모범장애인상 표창

  • 웹출고시간2013.10.15 19:19:03
  • 최종수정2013.10.15 19:19:01
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음성군지부(지부장 오석훈)는 15일 음성읍 영빈관 2층에서 시각장애인,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장애인상 남상열, 공로상 신정섭, 감사패 황찬혜, 변나영씨가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오석훈 지부장은 "매년 흰지팡이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시각장애인들에게 동정과 무능의 상징이 아닌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흰지팡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사회 참여의지를 담고 있다"며 "흰지팡이의 날을 계기로 일반인들이 맹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각장애인의 눈이라 할 수 있는 흰지팡이는 시각장애인용 지팡이로, 세계맹인연합회(W·B·U : World Blind Union)는 1980년에 10월 15일을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흰지팡이의 날"로 정했으며 (사)충북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음성군지부도 상기 취지를 기리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