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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새로운 대학축제 만들기 앞장

“취(醉)하는 축제 NO! 취(趣)하는 축제 KNOW!”

  • 웹출고시간2013.09.23 16:13:03
  • 최종수정2013.09.23 16:13:01
충주시 단월동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부총장 현근) 의 ‘서비스 운영관리’수업 수강생들이 대학축제문화 개선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서비스 운영관리’과목 수강생들은 23~2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캠퍼스 축제인 ‘2013 성신의 예술제’를 ‘음주문화’가 중심이 되는 기존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충주사과 홍보사업’, ‘직지심체요절 반환운동 캠페인’, ‘헌혈증서 기증 행사’, ‘지역 상인과 함께하는 수익사업’ 등을 펼쳐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의 일환인 ‘직지심체요절 반환운동 캠페인’에는 수년 간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반환운동을 전개해 온 ‘리처드 패닝턴’ 역사학 강사 겸 작가를 초청, 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대학 인근의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지역 사회에 기부될 예정이며 헌혈증서는 건국대 충주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도교수인 경영학과 임철웅 교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술과 가수 초청이 주가 되던 대학축제 문화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의미있는 축제문화가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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