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5회 전국단재서예대전 대상에 최영미씨

청원문화원, 내달 2일까지 수상작 전시

  • 웹출고시간2013.05.28 16:29:1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시상한 최영미(오른쪽)씨에게 오진섭 청원군 부군수가 꽃다발과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최영미(48·여·동주초 교사)씨가 '15회 전국단재서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청원문화원(원장 송정화)이 28일 오후 3시 청원군립 대청호미술관에서 오진섭 청원부군수, 김수연 청원교육지원청교육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회 전국단재서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전국단재서예대전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높은 뜻을 기리고 서예발전과 우수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지난 3월부터 4월 11일간 한글, 한문, 문인화, 전각, 현대서예, 서각 등 6개 부문의 전국 공모를 통해 총 250여 점의 출품작을 접수받았다.

현장휘호를 통해 선정된 이번 서예대전에서 대상의 영예는 최영미씨가 안았다.

최씨는 노년에 독서를 즐기며, 거문고와 바둑으로 소일하고자 하는 노인의 일상을 그린 '향리도(鄕里圖)'일부분을 한글 진흘림체로 써 출품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은경(43·문인화부문)씨, 우수상에는 김성호(56·전·예서부문)씨, 이현옥(42·해서부문)씨, 송광용(70·행·초서부문)씨가 각각 선정됐으며 김해경씨 등 37명은 특선을 받았다.

수상작들은 28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대청호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청원/최대만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