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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배경숙씨,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

5월 15~26일 서울예술의전당 전시

  • 웹출고시간2013.04.24 10:36:1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특선한 배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소운서예학원에서 붓글씨를 쓰고 있다.

영동에서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는 소운(小芸) 배경숙(56·여)씨가 ㈔한국서예협회가 주최한 '25회 대한민국서예대전'서 특선에 입상했다.

대한민국서예대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대한민국 최고의 서예가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총 2천557점을 응모한 가운데 배씨는 한글부문 사경 '요한일서 4장5장·전문 1천350자, 전지 70×140cm)'를 출품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 대회에 이어 또다시 특선에 입상한 배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대회 입상작은 오는 5월1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 전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서예협회 충북지회 부지회장,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씨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특선 2회·입선 5회, '충청북도 서예대전' 우수상(초대작가), '전국 단재 서예대전' 최우수상(초대작가), '2010 퇴계 이황 선생 추념 전국서예대전'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초대작가) 등을 받았다.

배씨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인 대한민국서예대전서 두 번씩이나 특선의 영광을 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소운(小芸) 서실'을 운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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