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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민간사업시행자 공모

  • 웹출고시간2012.12.26 18:17: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 청원군, 충북개발공사는 KTX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사업규모를 수립하고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충북개발공사에 따르면 오송역세권은 성장 잠재력 및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부동산, 금융, 건설관련 대기업 및 투자자들로 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다수의 민간기업 의견 수렴결과 구역지정 고시된 1만623천㎡(491천평)의 일시개발은 사업비 과다로 인한 자금조달 부담, 국내건설경기·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어 적절한 개발규모를 수립, 민간사업자 공모가 추진되게 됐다.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사업규모는 기존역세권 중심으로 649천㎡(196천평, 오송역사 및 철도부지 포함)으로 오는 28일 민간사업시행자 공모·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1월 17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적인 바이오 허브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첫 단추인 민간사업자 공모를 추진해 사업자 유치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으면 기존 역세권과 차별화된 미래형 융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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