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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배 아마추어 최강전 5차예선 최종부씨 우승

2위 강영구·3위 강용구씨 등 총 23명 결선 진출

  • 웹출고시간2012.08.01 13:40: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5차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최종부씨와 2위 강영구씨, 3위 강용구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최대 골프공 제조 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하고, 한국 미드아마추어연맹이 주관하는 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마지막 5차 예선에서 최종부(43·강릉) 69타의(34·35)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태광 컨트리클럽(파72·6788야드)에서 샷건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경기에는144명의 골퍼가 참가한 가운데 최종부씨가 69타(34,35)의 성적으로 1위, 강영구 (42·수원)씨가 70타(35·35)로 2위,강용구(37·의정부) 씨가 71타(37·34)로 3위에 오르는 등 총 23명이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낮 기온이 섭씨35도를 넘나드는 찌는 듯한 무더위에 힘든 경기였지만, 더운 날씨만큼이나 마지막 예선 참가자들의 경쟁은 대단했다. 다른 예선 경기보다 샷 하나에 신중을 기해 임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볼빅의 이상희 부사장은 "마지막 예선 이였던 만큼 프로대회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경기였다"며 "이처럼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골프문화가 성장할 수 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볼빅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 후 가진 우승자 인터뷰에서 최종부씨는 "마지막 예선에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어 기쁘다" 며 "전국의 아마추어 들과 겨루게 되는 결선이 기대된다. 대회를 주최한 볼빅에게 감사하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 5번의 예선이라는 대장정 끝에 '제 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최종결선은 9월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태광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된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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