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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파트서 20개월만에 청약 미달 사태 발생

행복청 관계자 "일시적 현상,9월 이후 재상승할 것"

  • 웹출고시간2012.07.26 15:02: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세종시 아파트 분양에서 20개월만에 청약 미달 사태가 발생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3~25일 일반청약을 접수한 세종시 영무예다음 공공임대 아파트는 모두 507가구 모집에 470명이 청약,37가구(7.3%)가 미달됐다.

세종시에서 청약 신청이 미달된 것은 2010년 11월 퍼스트프라임(첫마을아파트) 이후 두 번째다. 세종시에 임대아파트가 공급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해 10월 분양된 첫마을아파트는 공무원 공급분에서 미달됐다가 이후 일반분양(1천2가구)에서 모두 마감됐다. 지난 3월 중흥건설이 분양한 5년 공공임대아파트도 일반분양(798가구)에서 1.17대1의 경쟁률로 2순위 마감됐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최근 세종시 아파트 불법 전매 등에 대해 당국이 단속을 강화한 데다,휴가철을 맞아 일시적으로 미달 사태가 발생한 것같다"며 "9월 이후 정부청 사 이전이 본격화되면 인기가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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