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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열단 후손 한자리에 모인다

(사)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21일 단재 묘소서 참배

  • 웹출고시간2012.02.20 18:46:2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제시대 무장투쟁론을 조직적으로 실천한 조선의열단(조선의용대) 후손들이 21일 청원군 귀래리 신채호 선생 묘소 앞에 모인다.

이날은 의열단 강령인 조선혁명선언을 작성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서거 76주년으로 (사)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와 단재 선생의 며느리인 이덕남 여사가 참석해 단재 선생의 넋을 기린다.

이와 함께 조선의열단을 창단한 김원봉 지사의 여동생 김학봉 여사와 조선의용대를 창단한 윤세주 지사의 증손녀 윤영화 여사, 스님출신으로 의열단을 창립한 김성숙 지사의 외손자 민성진,의열단을 지원한 심산 김창숙 지사의 손자 김창, 조선의열단 김근수 지사와 전월선 여성 광복군의 아들인 김원웅 씨가 참석한다.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김원웅 회장은 "미국의 윌슨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원칙에 기대를 걸고 일으킨 3·1운동이었지만 독립은 피로 얻어지거나 남의 힘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며 "중국의 시인 곽약말은 조선의용대를 '항일투쟁의 가장 용감한 전사'라고 할 만큼 중국인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항일투쟁 조직이었다"고 설명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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