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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 테이프 커팅' 국내 최고기록 인증

한국기록원이 인증서 전달… 청주시 세계기록 도전키로

  • 웹출고시간2012.01.18 18:28:0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내 최장 길이·최대 인원이 참여한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 테이프 커팅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고 기록으로 인정받아 18일 청주시청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하고 있다.

국내 최장 길이·최대 인원이 참여한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개막 테이프 커팅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고 기록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한국기록원(원장 김덕은)은 18일 오후 청주시청에서 한범덕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청주시장)에게 대한민국 최고기록 인증서를 전달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21일 옛 청주연초제조창 광장에서 600m 길이의 한지로 만든 테이프를 활용, 청주시민과 작가 등 모두 1천200명이 참여해 테이프커팅 행사를 가졌다.

이 한지 테이프는 작가와 주민 등 20명이 1천200개의 한지꽃술을 일일이 달며 1주일 동안 작업한 것이다.

테이프 커팅식에서는 재활용 타악퍼포먼스팀인 '노리단'의 축하공연과 300여개의 재생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도 연출됐다.

청주시는 올 상반기 중 테이프 커팅 내용을 세계 최고기록에 도전하기로 하고 관련 자료를 준비 중에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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