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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조직위, 내덕동 기관단체에 작품 기증

  • 웹출고시간2011.11.24 17:45:4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비엔날레 성공개최에 도움을 준 내덕 우체국에 감사의 표시로 24일 비엔날레 작품을 기증하고 있다.

청주 내덕초등학교를 비롯해 인근 기관 단체에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작품이 기증됐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유용지물'을 주제로 열린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행사장 인근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성공리에 마무리된데 따른 감사의 표시로 24일 작품을 기증했다.

조직위는 이날 농협 내덕동지점, 내덕우체국, 내덕초등학교, 내덕2동 주민자치센터, 내덕동 노인복지관, 청주대학교 평생교육원에 각각 작품을 전달했다.

전달한 작품은 서예가인 솔뫼 이희영, 바우솔 김진호씨의 글씨를 표구한 것으로 '안덕벌, 문화의 꽃이 피다', '문화가 물결치는 안덕벌'이라는 글씨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지난달 9일 한글날을 맞아 비엔날레 행사장에서 한글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전개할 때 제작한 것으로 안덕벌이 문화로 물결치는 새로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비엔날레 행사 기간 내덕2동 주민은 자원봉사대를 발족하고 청소와 불법 주정차 단속에 나서는 한편 관람객들에게 사탕 3000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사탕데이'와 초코파이 3000개를 전달하는 '사랑의 정精나누기데이' 등의 행사를 펼쳤다.

내덕초등학교 학생들은 폐막식장에서 오카리나 공연을 펼쳤으며, 내덕2동 노인회장은 폐막선언을 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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