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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2.28 16:54:1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리비아 사태로 안전에 위협을 받았던 원건설 근로자 전원이 국내 진출 기업 중 가장 먼저 현지 탈출을 완료했다.

28일 원건설에 따르면 지난 23일 육로를 통해 한국인과 외국인 근로자 1천여명이 이집트로 탈출한 데 이어 잔류했던 근로자들도 모두 리비아를 빠져나왔다.

이로써 원건설의 한국인 근로자 50여명과 외국인근로자 1천800여명이 리비아 탈출에 모두 성공했다.

현지 근로자 전원 탈출은 리비아 진출 한국 기업들 중 원건설이 처음이다.

탈출 근로자들 중 일부 한국인들은 지난 26일과 28일 한국에 도착했으며, 나머지 직원들도 입국을 서두르고 있다.

정부는 리비아 내전이 극에 달하자 지난주 리비아 진출 건설사와 전원 탈출에 합의했었다.

28일 현재 리비아 교민들과 건설사 근로자들은 육로나 선박을 이용해 철수 중이며 정부는 리비아를 여행금지 지역으로 상향 조정을 검토 중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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