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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 직원 '리비아 탈출'

현지사정 악화로 계획 변경

  • 웹출고시간2011.02.24 19:16:0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속보=리비아 현지에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귀국을 하지 않기로 했던 원건설 근로자들이 현지 사정 악화로 23일 밤 육로를 통해 이집트로 탈출했다. <본보 24일자 3면>

현지 근로자 40여명과 외국인 근로자 1천여명은 이날 육로를 통해 현지시각 23일 밤 11시(한국시간 오전 6시)에 이집트 국경에 도착했다.

이들은 차량 10대(밴 1대, 미니버스 1대, 트럭 8대)에 나눠 데르나에서 이집트 국경까지 350㎞를 무사히 이동했다.

남아있는 한국인과 외국인 근로자들도 육로를 통해 이집트 국경으로 이동할 계획이다.

한국인 근로자들은 이집트 대사관에서 절차를 마치는대로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리비아에는 한국 근로자 40명을 포함 외국인 근로자 1천800여명이 일하고 있다.

이들 근로자들은 당초 잔류할 계획이었으나 리비아 사태가 위험 수위를 넘자 안전에 위험을 느껴 이집트로의 이동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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